노르웨이 1000 크로네의 지폐에
그의 초상이 있는 국민작가이다.
뭉크 하면 절규(The Scream)이 떠오른다.
1893년에 발표된 이 그림을 통하여 인간의 고뇌와 고통에 대한
상징적인 표현으로 미술사에 남아 있다.
파스텔 2점, 그림 2점, 다수의 판화로 남아 있다.
2012년 미국 소더비 경매장에서
역대 최고가인 $119,922,500(한화 1355억원)에
낙찰되었다.
뭉크 어머니 폐결핵으로 사망 (뭉크 5세)
누나 폐결핵으로 사망 (뭉크 14세)
동생도 결혼 후 사망
죽음에 대한 공포는 평생을 동행한 검은천사라고 말했다.
그림은 그의 분노와 공포를 표현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었다.
1908년 우울증과 강박관념으로
극도로 불안한 상태였으며,
환각과 신경쇄약에 걸려 병원에 입원해
8개월 동안 치료를 받은 적도 있다.
1933년 당시 독일에서 살고있던 뭉크는
나치가 정권을 잡으면서
퇴폐적인 미술가로 분류되어
독일에서 강제 축출되었고
말년은 죽음보다 더 고통스런 세상을 만나면서
죽음을 기꺼이 맞이 하게 된다.
1944년 폐렴증상이 있었던 뭉크는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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