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08
# 제니의 패션 이야기
# 누구든지 멋쟁이가 될 수 있다.
# 옷을 잘 입는다.
패션에도
학습이 필요합니다.
모든 영역에서 마찬가지듯
타고난 재능과 감각이 있으면 쉽고,
그렇지 않으면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공부하는 방법을 숙지했다고
금새 우등생으로 변하진 않습니다.
특히 절대적 기준이 없는
패션영역에서는
본인의 스타일을 만드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패완얼, 키, 체형
이것들은 신의 영역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
체중은
패션을 위해서가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 노력해야 하는
중요항목입니다.
단번에
멋쟁이가 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감수성이 부족하면
노력과 학습으로
극복하면 됩니다.
지속적인 노력하다 보면
어느날
멋쟁이가 되어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패션학습의 출발점에서
다들 이미 잘 알고 계시는
중요한 점검사항을
다시한번 생각해 봅시다.
1. 옷장을 잘 정리하자.
본인이 가지고 있는
옷들을 정확히 파악하고,
언제든지 입을 수 있는 상태로
관리를 잘 합시다.
2. 옷을 잘 구분하자
직업상 필요한 옷,
잘 어울리는 옷과 입고싶은 옷으로
구분하여 생각합시다.
3. 따라입기를 잘 하자
모방에서 출발하여
본인의 스타일을 찾는 방법입니다.
관련 너튜브, 블로그, E-매거진 등
요즈음은 참고할 수 있는
리소스가 넘치는 시대입니다.
4, 용기와 Open-Mind
트랜드에 보수적인 분들은
용기가 필요할 수 있고,
지금까지 고수한 본인의 스타일을
잠시 내려놓고
Open-Mind도 필요합니다.
지난 주 출근복장입니다.
요즈음은
통바지와 스니커즈를
즐겨 입습니다.
1.
통바지 + 긴 오버사이즈 자켓 + 호피 블라우스 + 스니커즈
(Wide + Oversize)
전체적으로
Loose Look이므로
조금 강한 액센트가 필요하여
초커와 모자로 마무리.
2.
통바지 + 이너 + 짧은 가디건 + 스니커즈
스트라이프 실키 이너와
그린-핑크 보색컬러의
엠브로이드된 가디건으로 포인트
직업상
매일 입는 출근 복장
항상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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