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kjenny

쉬폰 플리츠 바지

Updated: Apr 19, 2022

Story-11

# 제니의 패션 이야기

# 누구든지 멋쟁이가 될 수 있다.

# 옷을 잘 입는다.



4월 중순,

텍사스의 날씨는

일교차가 심합니다.

한낮에는 80도F(26도C)가 넘고

아침에는 약 50도F(10도C) 정도로

조금 쌀쌀함을 느낍니다.


이제 완연한 봄 입니다.

패션 컬러도 밝고 화사하게 바꾸었습니다.


오늘의 룩에서

먼저 컬러를 보겠습니다.



채도가 아주 낮은

뉴트럴 컬러의 매치입니다.

채도는 아주 낮고,명도가 높아

밝은 파스텔 느낌의 컬러입니다.



터틀넥 이너 + 뷔스틔에 Top

+ 플리츠 바지 + 빅 클러치 백 + 컨버스


컬러는 편안한 뉴트럴 컬러 일색입니다.

컬러의 단순함으로 인해

스타일로 변화를 주었습니다.


주름통바지(Chiffon Pleats) + 뷔스티에(Bustier)

플리츠는

여성스러움을 강조하고

뷔스티에는

귀여운 느낌을 연출합니다.


얇고 부드러운

쉬폰(Chiffon) 원단의 치마바지(Wide-Leg Pants)는

거의 치마처럼 보일 뿐 아니라

여성스러움이 강조되어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아이템입니다.


개인적으로

뷔스티에(끈달이) 스타일을

좋아합니다.

오늘은 핑크 터틀넥 이너에

짧은 뷔스티에 Top으로 레이어를 하였습니다.

액센트 컬러 핑크를 10% 이내로,

컬러에서도 절제가 중요합니다.


짧은 뷔스티에 Top은

레이어를 할 수 있고,

하의를 자연스럽게 연결시키는 역할과

포인트로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룩은

불호가 있을 수 없는

뉴트럴 컬러의 편안함과

플리츠로 여성스러움을 나타내는

무난한 룩으로 생각됩니다.


무난한 멋내기에도

생각을 많이 해야 합니다.


뉴트럴 컬러의

품이 넉넉한

코트를 입었습니다.



Pale-Pink(Inner) vs. Bluish-Gray(Pants)

보색대비 입니다.




친구가 손뜨게로 만들어 선물한

빅 클러치 백으로 변화를 주었습니다.


코사지를 달아 디테일을 추가하였습니다.



뉴트럴 컬러 일색이라

작은 악세서리로

포인트 디테일을 넣었습니다.




250 views0 comments

Recent Posts

See All

Comments


Commenting has been turned off.
bottom of page